코딩 뜻과 SW교육 뜻, 코딩 교육 의무화 발표 방안 정리!
코딩 교육에 대한 이슈성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교육부에서 2022년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 방안'이 발표되었는데요.
이 발표 방안에 따르면 초, 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벌써 한 사교육 회사 코딩 교육 관련 학습 프로그램 매출이 전달에 비해 400% 증가했다는 뉴스도 나오더라고요.
이 글에서는 코딩 뜻은 무엇이며, 코딩 교육 의무화 내용과 유아 코딩, SW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코딩 뜻은 무엇인가?
코딩 뜻은 code+ing을 합한 말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서 컴퓨터에 입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조금 더 넓은 의미로 프로그래밍과 유사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게 'A 상황에서는 B를 실행한다.'라는 지시를 내릴 때 말로 'A 상황에서는 B를 실행해!'라고 말한다고 해서 컴퓨터는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컴퓨터에게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컴퓨터 언어로 입력해주는 작업을 '코딩'이라고 합니다.
코딩 교육 의무화 발표
2022년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 방안'에 따르면 2025년부터 초등, 중등학생을 위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됩니다.
현재 초등학생 5-6학년의 정보 교육 시간은 17시간에서 34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고, 중학생은 현재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약 2배 이상 그 교육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 거지요.
또한 중학생은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시험까지 치를 계획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정보 선택과목을 도입하고, 중, 고등학교에서는 학교장 재량으로 개설 과목을 확대하는 초, 중등교육과정이 전면적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코딩 교육 필수화(초등학생, 중학생),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학점제형 다양한 코딩 과목 신설(고등학생) 된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SW 교육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W 교육이란?
SW는 소프트웨어의 약자로 SW 교육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말합니다.
이 뜻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쉽게 말해보겠습니다.
우리가 만질 수 있는 딱딱한 것, 즉 컴퓨터 본체, 키보드, 모니터 등을 하드웨어라고 하고, 이 컴퓨터 안에 들어가 있는 문서, 그래픽, 영상, 자료, 파일 등을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즉 이런 소프트웨어들을 잘 다루기 위한 교육을 SW교육이라고 합니다.
SW교육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컴퓨터에 기본 원리, 개념 등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지닌 인재양성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
코딩 교육은 SW교육의 한 과정으로 전반적인 소프트웨어를 이해하는 과정 안에서 프로그래밍인 코딩을 배우는 것입니다.
유아 코딩 교육의 확대
2022년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 방안에 따르면 유아 코딩 교육 지원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유아, 놀이 중심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시 디지털 기반의 놀이 환경을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기반의 놀이환경이나 현장지원 자료,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개발 자료 보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딩 뜻과 코딩 교육 의무화 발표에 대한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