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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업적인 이순신 대첩 순서 정리

다양 정보 2022. 9.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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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과 더불어 많은 한국 국민들이 존경하는 위인 중 대표적인 인물이 이순신(1545-1598)인데요.

임진왜란은 선조 시대였던 1592년에 발생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많은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조선시대 무관이었습니다.

임진왜란3대 대첩으로 불리는 것은 행주대첩, 진주대첩, 한산도대첩입니다.

행주대첩은 권율 장군이 행주산성에서 왜군을 대파했던 대첩이며, 진주대첩은 진주성에서 김시민이 이끌었던 조선군들과 백성들이 함께 왜군이 물리쳤던 전투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산도 대첩은 이순신 장군이 이끌던 수군이 한산도에서 일본 수군을 크게 물리쳤던 전투인데요.

이 글에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이 아니라 이순신 업적을 이순신 대첩 순서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순신 업적 썸네일

 

이순신 대첩 순서

임진왜란 3대 대첩은 행주대첩, 진주대첩, 한산도 대첩입니다.

이순신 3대 대첩으로 불리는 것은 한산도 대첩, 명량 대첩, 노량 대첩입니다.

이순신 장군 주요 대첩 순서는 옥포해전→ 당포해전→ 한산도대첩→ 부산포해전→ 명량대첩→ 노량대첩입니다.

지금부터 임진왜란 3대 대첩이 아닌 이순신 3대 대첩 순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산도 대첩(1592년 7월 8일)
    19명이 전사하고 116명이 부상을 입었던 큰 전투였는데요.
    한산도를 기점으로 싸운 것이 아니라 견내량에 정박 중이던 왜군을 꾀어내 한산도 앞바다에서 수몰시켰던 전투입니다. 그래서 견내량 대첩으로 불려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한산도 대첩은 살수대첩, 귀주대첩과 함께 한국사에서 3대 대첩으로 불립니다.
    이순신 장군의 전술로 유명한 학익진을 한산도 대첩에서 처음 펼쳐집니다. 
    학익진은 거북선이 맨 앞에 판옥선(조선의 군함)들이 거북선 양쪽에서 뒤따르다가 적의 배가 있는 곳에 다다르면 여러 판옥선들이 학의 날개 모양으로 펼쳐져 적군을 둘러싸 공격하는 전투 전략입니다.
    한산도 대첩으로 인하여 임진왜란 전세가 조선에게 유리하게 방향이 전향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명량 대첩(1597년 9월 16일)
    명량 대첩은 왜군이 조선을 두 번째로 침략했을 때인 정유재란에 있었던 해전입니다.
    명량 대첩에서 조선 해군은 고작 배 13척이었고, 왜군은 133척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명량 대첩에서 조선은 왜군을 크게 물리칩니다. 2명이 전사로 기록되어 있고 나머지는 불명합니다.
    조선 수군에서 승리하면서 왜군이 서해로 진출하는 것을 차단하였고, 정유재란을 조선에게 유리하게 전개됩니다.
  3. 노량 대첩(1958년 11월 19일)
    노량 대첩은 명량 대첩이 일어났던 정유재란에 있었던 해전입니다. 사상자가 2만~3만으로 추정되며 적선 200여 척을 격침하고 100여 척을 나포, 150여 척을 반파합니다.
    임진왜란 중 바다에서 일어났던 마지막 싸움으로 노량 대첩에서 승리하지만 이 전투로 이순신 장군은 전사합니다.
    임진왜란을 마무리하는 전투로 왜군의 총탄에 맞았던 이순신 장군의 일화가 유명합니다.
    총탄을 맞았던 이순신 장군이 "싸움이 급하다. 부디 나의 죽음을 말하지 마라."라고 말하며 숨을 거둡니다.

지금까지 이순신 업적을 이순신 대첩 순서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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